우리 아들 더 크기 전에 이사가야겠다ㅠㅠ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교수는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며 “과연 학창시절에 좋은 지역에서 자라는 것이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 경제학은 20년간 연구 끝에 결과를 도출했다”고 운을 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의 나이가 12세 미만일 경우에만 향후 더 높은 소득을 올리는 효과가 있었다. 김 교수는 “중·고등학생이 된 다음에 이사를 간 경우는 효과가 전혀 없거나 일부는 역효과가 생기는 경우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친구 관계가 아직 덜 형성돼있는 초등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의 긍정적인 효과가 크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 김 교수는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시기는 영·유아기와 태아기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 산모가 건강을 더 잘 챙기고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한다”며 “또 아이가 영유아일때 공부에 투자하는 것이 중·고등학교때 투자하는 것보다 큰 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다.

10만원 기부하고 13만원 돌려받는 방법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실시되면서 10만 원을 전국 243개 지자체 어느 곳에나 기부해도 13만 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즉, 10만 원을 기부하면 10만 원 전액은 국세청에서 세액공제로 환급받고, 그 후 기부한 지자체로부터 3만 원의 특산물 답례품까지 선물로 받게 돼 고향도 살리고 본인에게도 혜택이 돌아온다.

현재 난리난 XX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폭로

쌍팔년도 직장에나 있을법한 일이 비일비재한 xx전자 생활가전사업부의 현실을 고발합니다. 현재 핫글 게시중인데 너무 처참한 현실이라 이슈화가 되면 좋겠어서 공유합니다. — 제 지인도 심히 동감하는 부분이 있어 퍼날릅니다. 혹시 같은 글이 있더라도 또 퍼뜨려 좋은 기업에 좋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일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재업) 생활가전 인사팀장님께 삭제 되어 재업 합니다 지워지지 않게 박제 하고 재업들 부탁드립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