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안줘도 됩니다” 안 보면 후회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상추 기르는 법

페트병 구멍뚫기 & 자르기

상토는 물을 충분히 주어 흡수시켜 줍니다. 나중에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면 물이 잘 흡수하지 않아서 미리 흙에 물을 부어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영상

출처 : 유튜브 ‘섬마을’ 캡쳐

잘라놓은 페트병 중에서 뚜껑이 있는 쪽에 흙을 담습니다.

출처 : 유튜브 ‘섬마을’ 캡쳐

모종을 심어줍니다.

출처 : 유튜브 ‘섬마을’ 캡쳐

그리고 위에서 페트병 아래쪽에 해당하는 부분을 포개어 밑부분에 놔둡니다. 페트병의 뚜껑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이쪽으로 물이 천천히 흡수하는 저면관수 형식의 물주기입니다.

출처 : 유튜브 ‘섬마을’ 캡쳐

패트병에 심은 상추를 큰 스티로폼에 담아줍니다. 스티로폼안에 물을 부어주면 패트병의 구멍난 곳으로 물이 자동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스티로폼안의 물이 줄어들면 그때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스티로폼에 페트병을 담고 검은색 비닐 봉지로 밑을 씌우면 물의 녹조현상도 방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린 방법은 페트병과 스티로폼만 있으면 누구나 일년 내내 물줄 걱정안하고 키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상추가 아닌 다른 모종들도 똑같은 방법으로 키우시면 됩니다. 매번 상추키우기를 실패하신 분들은 위의 방법대로 가장 쉬운 방법을 이용해서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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